 국토교통 창업지원센터 확장 개소…창업기업 성장 ‘핵심 거점’ 기대 (유관기관 동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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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원장 김정희)은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 위치한 국토교통 창업지원센터를 확장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은 공간정보 창업지원센터 개소식과 함께 공동 개최되어 국토교통·공간정보 분야 창업 기업을 아우르는 협력적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게 됐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2023년부터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확장을 통해 창업기업에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창업지원센터에는 스마트건설과 모빌리티 등 국토교통분야 창업기업 10개사가 입주해 있으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맞춤형 컨설팅과 판로 개척, 투자유치 등 다양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정희 원장은 “창업지원센터가 국토교통 창업기업의 기술 혁신과 도약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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