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UAM 상용화, 2028년 목표로 추진 본격화 (국토교통부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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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8년까지 ‘K-UAM’ 상용화가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UAM Team Korea 제8차 본협의체 회의를 8월 29일 개최하고 상용화를 실행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먼저 K-UAM 운용개념서 개정에 나선다. 기존 운용개념서는 도심 내 교통형 단일 모델을 중심으로 UAM 운항을 위한 이해관계자의 역할과 책임 및 절차를 제시하고 있었으나, 이를 개정하여 응급의료형을 비롯한 공공형과 비도심 관관형 등 다양한 상용화 모델을 반영하여 초기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K-UAM 기술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2032년 UAM의 도심진입 시 안전한 운항을 지원하기 위하여 AI 기반 교통관리와 차세대 통신, 항법, 배터리, 부품 등 145건의 중요기술을 전문가 대상 수요조사를 거쳐 로드맵을 제정하며 기술이 선도하는 성장을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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