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덕 장관, ‘APEC 준비’ 총력…김해공항-경주역 인프라 점검 (국토교통부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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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월말 개최 예정인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하여 9월 5일 김해국제공항과 경주역, 고속도로 등 도로 인프라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APEC 정상회의 기간 동안 세계 주요 정상 및 대표단 방한 시 입출국 경로별 준비상황과 혼잡도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국제공항을 찾은 김윤덕 장관은 출입국 이동 동선과 주기장 현황, 공항 내 안내계획, 국제선 제2출국장 공사 현장을 확인했다. 김윤덕 장관은 “공항은 우리나라에 들어올 때 맞이하는 첫인상”이라면서 “국토부와 공항공사, 공군이 협업하여 편리한 서비스와 안전 운영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경주역으로 이동하며 고속도로 및 국도 시설 정비 현황을 점검하고, 경주역을 방문하여 대합실 내 참가자 안내계획과 정상급 차량 이용 시 준비 현황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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