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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소전기트램·대전 3칸 굴절버스 도입…교통 혁신 ‘앞장’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대전시 3칸 굴절버스 신교통수단 도입 시범사업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모빌리티 혁신위원회 규제 실증특례를 받아 도심 공공교통서비스가 취약한 대전 유성구 도안지구 일대에 대중교통이용을 높이고 도시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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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인 안전결의대회 열려, 국민안전·행복철도 다짐
2025년 철도인 신년 안전결의대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안전은 행복을 위한 약속입니다. 언제나 국민 곁에 모두의 행복철도”라는 슬로건으로 철도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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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 강화, 인적·물적 자원 총동원
항공안전 강화 결의대회가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11개 국적항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결의대회는 국내외적으로 대형 항공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는 위기 상황에서 정부와 항공업계가 항공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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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도시재생혁신지구 복합시설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용산 도시재생혁신지구 복합시설 설계공모 결과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와 토문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한준)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 황상하)가 공동 주관한 이번 공모는 용산 전자상가 인근 부지를 활용하여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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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적재조사사업 417.8억원 투입, 민간참여 47% 확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어명소)는 2025년 상반기 지적재조사 대행자 간담회를 국토정보교육원에서 개최했다.국토교통부는 지적재조사사업 민간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올해 사업물량은 전국 381개 사업지구, 사업비 417억 8,000만원 규모다. 올해부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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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청룡, 이용객 90만명 돌파…서울-부산 최단시간 운행으로 인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한문희)는 2월 9일 KTX-청룡 이용객이 9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약 2,200명이 탑승하였으며 승차율은 90.7%에 달한다. 이는 같은 기간 KTX 평균 승차율 65.5%보다 높은 수치로 KTX 중 최고다.국내 기술로 탄생한 KTX-청룡은 최고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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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와 건설안전을 위한 토론회 열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한승구)가 주관하는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와 건설안전을 위한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위원장은 “우리 건설산업은 3고 현상 지속에 따른 공사비 상승, 잇따른 안전사고, 숙련된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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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협회, 글로벌 건설프로젝트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해외건설협회(회장 한만희)는 제24기 글로벌 건설프로젝트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교육 과정은 국제표준 계약서 분석, 공정관리, 국제금융, 사업 타당성 분석 등 이론 및 실습을 통하여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실무능력을 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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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교육원, 대한설비공학회와 탄소중립 실현 위한 인재 양성 나서
건설기술교육원(원장 권대철)과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송두삼)는 건설산업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인력양성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설기술교육원 권대철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건설산업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대한설비공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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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발표
국토교통부는 2025년도 업무계획을 1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했다. 2025년 국토교통부는 ▴안전한 대한민국 ▴서민 주거안정 ▴경쟁력 있는 지방시대 ▴편리한 교통서비스 ▴국토교통산업 혁신 등 5대 정책과제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먼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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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등 전국 노후계획도시 정비, 차질없이 추진
국토교통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지원기구 점검회의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했다.이날 점검회의에서는 2024년 주요 업무성과인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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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2025년부터 혜택 확대…다자녀 가구 유형 신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 강희업)는 국민들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더욱 완화하기 위해 K-패스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2025년부터는 K-패스에 다자녀 가구 유형이 신설되고 참여 지자체 및 카드사도 추가된다.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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