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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대동맥 ‘중앙선’ 개통 82년 만에 복선 고속철도로 재탄생
중앙선이 개통된지 82년 만에 단선 비전철에서 복선전철로 변모했다. 중앙선 철도 완전 개통 기념식은 12월 19일 안동역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어서 12월 20일부터 KTX-이음 정식 운행이 개시됐다. 청량리에서 안동과 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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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역대 최대 규모’ 25.2만호 공급, 건설경기 회복 ‘앞장’
2025년도 공공주택 25.2만호 공급에 나선다. 역대 최대 규모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은 12월 12일 주택공급 공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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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여객 1억명 수용 ‘세계 3대 메가 허브’ 발
인천국제공항이 4단계 확장 사업을 완료하고 12월 3일 정식 운영을 개시했다.이에 따라 여객 1억명을 수용하는 세계 3대 메가 허브로 발돋움 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국제 여객 5천만 명 이상을 수용가능한 여객터미널을 2개 보유하게 됐다.인천공항 4단계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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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선 광역철도 개통, 지방권 광역철도망 시대 열렸다
경부선 철도에 지방권 최초로 대경선 광역철도가 달린다. 대경선 광역철도는 12월 14일 정식 운행을 개시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의 철도교통 편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개통된 구간은 구미에서 출발해 대구를 거쳐 경산을 잇는 연장 61.8㎞ 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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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해외건설협회·KIND, 해외건설시장 점검회의 개최
해외건설시장 동향 점검회의가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주재로 12월 19일 개최됐다.이날 회의에는 해외건설협회,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정부와 공공기관을 비롯하여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DL이앤씨, 삼성E&A,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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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양주 고속도로 개통, 수도권 서북부 교통 새 시대 열려
파주~양주 고속도로가 12월 19일 개통됐다. 이에 따라 수도권 서북부 교통의 새 시대가 열렸다.북양주 나들목에서 개최된 개통식에는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수도권 제2순환선(제400호선)의 일부인 파주~양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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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도로경관디자인 수상작 발표…2025년 현장 적용 나선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속도로 디자인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도로경관디자인 대전’을 개최했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이번 디자인 대전에는 총 256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23건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학부 대상(국토부장관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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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매입임대주택 한파·폭설 안전대책 시설점검 ‘돌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한준)는 서울 마포구 소재 매입임대주택을 방문하여 한파·폭설 대비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수도권과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동절기 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LH는 사고 예방을 위해 배관 보온재 등 동파 저감시설 구비를 마치고 신속한 사고 대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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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 열려, 주거안정과 주거복지 증진 ‘앞장’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유병태)는 제10회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의 개회사와 맹성규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계은행(WB), 아시아개발은행(ADB)와 미국,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베트남 전문가들과 국내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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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창립 4주년 기념식…국민 신뢰받는 안전전문기관 ‘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창립 4주년 기념식을 12월 10일 개최했다.국토안전관리원은 2020년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관리공사가 통합하여 출범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출범 후 안전관리가 취약한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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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건설공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 장비 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한승구)는 건설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소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에 나선다. 지원장비는 현장 활용도가 높은 위험구역 접근 알림장비와 개구부 개폐 감지기 등 2종이다.한승구 회장은 “건설현장이 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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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인협회, 건설업계 여성리더 참여 확대 방안 모색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는 건설기술인 여성 리더 간담회를 12월 13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여성의 건설산업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과 이를 건설문화 변화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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