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 pink and Apple Blossom White 이곡은 쿠바출신 Perez Prado 에 의해 연주되면서 유명해졌고 우리에게 Cherry Pink Mambo 란 곡목으로 연주되곤 했죠.

Mambo 는 라틴 째즈음악의 한부분이며 미국의 째즈와 쿠바의 전통이 믹스된 음악이죠.

이에 자극받아 Cha Cha Cha 리듬이 유행.

우리나라에서는 50~60년대에 인기였었지요. 물론 지금도 연주되고 있지만 미군들에 의해 전파된 Mambo는 우리가요에도 영향을 주었지요.

이울러 그간 발라드(보라빛 엽서 Tenor Sax)와 트롯(목포행 완행열차 Alto Sax)을 연주했으나 코로나로 지친 맘을 달레기 위해 장르를 달리해 조금 신나는 댄스곡(Mambo)으로 연주했습니다.

참고로 실명제로 운영되는 유트브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