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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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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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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7
홍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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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정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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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나라가 흥하고 어떤 나라가 망할까요?
이 문제는 인류역사에서 끊임없이 제기되어 온 의문인 동시에 오늘의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일 것입니다.
하나의 역사적 사례를 통해 그 답에 접근해 보겠습니다.
여러 회원님, 건강하고 행복하셨는지요?
해얼입니다.
우리는 어릴 적부터 '농자천하지대본'이라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많은 분들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심지어 어떤 분들은 정체성으로까지 여기고요.
오늘은 그것에 관해 이러쿵 저러쿵 말씀드리려는 것은 아니고, 그런 정도의 연상을 하시면서
덧붙인 '농업혁명이 역사상 최대의 사기라고?!' 영상을 시청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고맙습니다.
해얼 정상호 드림
“고구려는 우리 역사다” 한국 사람이 한 말이 아닙니다. 2003년 중국 공산당 기관지 광명일보에 실린 주장입니다. 중국 동북공정의 결론이라는 것이죠.
이렇게 동북공정 얘기가 나올 때마다 고구려가 저절로 떠올려집니다. 그런데 정작 우리는 고구려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을까요? 이런 의문이 들 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구려의 “명림답부(67년~179년)”! 명림이 성이고, 답부가 이름이죠.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알고 보면 초인과 같은 분입니다. 99세에 혁명을 일으켰고, 명재상이며, 고구려의 필승 군사전략의 창안자입니다. 말하자면 중국에 강태공이 있다면 한국에 명림답부가 있다고 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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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여행2-2. 관포지교-포숙아의 추천으로 관중이 재상으로 등용됨.
<여기서는 포숙아가 관중을 추천하는 내용을 유심히 보는 것이 중요하다>
〇 관중과 포숙아는 다음 군주가 될 수 있는 제양공의 두 아들의 스승이 되어 계속해서 같이 일하기로 약속하고,
- 관중은 장자인 공자 규의 스승이 되고 노나라에 가서 있었다.
- 포숙아는 차자인 공자 소백의 스승이 되고 거나라에 가서 있었다.
〇 얼마 후 제양공이 부하의 반란에 의해 피살되었다.
- 아버지의 장례를 주관하기 위하여, 관중은 공자 규와 함께 노나라를 출발하였고, 포숙아는 공자 소백과 함께 거나라를 출발하였다.
..
#칭기즈칸중국정벌 #금나라천도 #무칼리
금나라가 황하 이남의 변경(남경)으로 천도하자 칭기즈칸은 다시 4차 정벌에 나서 중도(지금의 베이징)를 함락시킨 후, 금나라 정벌 전권을 무칼리에게 위임하고 귀환합니다.
금년초부터 발생한 코로나 사태로 창살없는 감옥 생활하다 보니 어느덧 스산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가을의 문턱에 와있네요.
그간 유트브에 등재한 보라빛 엽서(테너), 목포행 완행열차(엘토), Cherry Pink Mambo(엘토)에 이어 이 노래가 네번째 곡으로 가을을 맞이하여 테너 색소폰으로 연주하였습니다. 이 연주곡이 코로나 사태로 답답한 마음에 다소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잊혀진 계절(이용)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직막 밤을
뜻 모른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해어졋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칭기즈칸호라즘정벌 #술탄무함마드죽음 #사마르칸트함락
국가지도자의 판단과 선택이 얼마나 위중한 것인지 깨닫게 해주는 사례를 톺아봅니다.
- 칭기즈칸군이 사마르칸트를 함락하고, 제2의 알렉산더를 꿈꾸던 술탄 무함마드 2세는 카스피해의 외딴 섬으로 도주해 비참하게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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