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안전공단-삼성화재 ‘맞손’…교통안전에 데이터 날개 단다 (유관기관 동정) |
|||||
|
|||||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 정용식)은 삼성화재와 모빌리티 및 교통안전 부문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 19일 삼성화재 본사에서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교통안전 교육 및 사업 ▴자동차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모빌리티 교류협력 부문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삼성화재 플랫폼을 활용한 ‘무사고(GO) 안전운전 챌린지’를 통해 운전자의 자발적인 안전운전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자동차 관리 교육을 시행하고 삼성화재는 관련 전문가와 교육 장소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및 교통 데이터와 삼성화재의 보험 데이터를 융합한 연구와 함께 관련 안전사업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정용식 이사장은 “TS의 교통안전 분야 정책 노하우와 삼성화재의 방대한 데이터와 브랜드 파워가 결합되어 국민의 일상에 행복을 선사하는 사업모델을 발굴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
| 
|
 LH, 남양주왕숙 신도시에 ‘카카오 디지털허브’ 유치 |
 ICAO 항공보안 전문가 회의 서울서 열려, 항공 위험요소 해법 논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