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동행위원회 출범…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로드맵 발표 (국토교통부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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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한승구)는 건설동행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을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건설동행위원회는 건설산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출범한 민간 주도의 협의체다. 정충기 서울대 교수, 이진숙 충남대 교수를 공동 위원장으로 하고 11개 기관장 및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건설동행위원회는 ‘신뢰를 짓는 건설산업, 미래를 잇는 가치성장’을 비전으로 3대 목표와 10대 과제를 발표했다.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안전문화 확산 ▴청년과 소통하는 스마트한 미래산업으로 성장 ▴산·학·연·관 협력으로 신뢰받는 일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진현환 1차관은 “건설업계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함께 극복하자는 뜻에서 출범한 건설동행위원회가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한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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