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英과 스마트시티 협력…세계적 파트너십 인정받다 (유관기관 동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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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원장 김정희)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5에서 스마트시티 분야 국제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글로벌 도시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베스트 파트너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프로젝트는 영국혁신청(Innovate UK)과 공동 수행 중인 데이터 기반 도시혁신 파트너십 한-영 양자협력형 프로젝트다. 양 기관은 2024년부터 공동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 인프라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도시 솔루션 등을 중심으로 양자 공동 R&D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김정희 원장은 “이번 수상은 기술 개발을 넘어 국제협력을 통해 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도시 혁신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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