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츠 활성화 협의회 열려…지역상생리츠 본격 시동 (국토교통부 소식) |
|||||
|
|||||
 지난 5월 27일 「부동산투자회사법」이 개정·공포되며 프로젝트리츠 및 지역상생리츠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이에 국토교통부와 한국리츠협회(회장 정병윤)는 리츠 방식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및 지자체 협의회를 6월 19일 개최했다. 그동안 부동산 개발사업은 통상 자기자본 규제가 없는 프로젝트 금융투자회사(PFV)를 통해 추진되어 금리 변동과 같은 부동산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해 왔다. 그러나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안정적인 자기자본을 갖춘 프로젝트리츠로 개발 및 운영이 가능해진다. 또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리츠의 특성상 기존 사업시행자 중심에서 벗어나 다수의 투자자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김규철 주택토지실장은 “안정적 자기자본을 갖춘 프로젝트리츠의 도입으로 시장 전반의 사업 건전성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
 ICAO 항공보안 전문가 회의 서울서 열려, 항공 위험요소 해법 논의 |
 “AI로 여는 국토의 미래” 2025 국토교통기술교류회 성황리 개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