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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베스트셀러 열하일기(1), 자칭 삼류선비 연암이 만주 2021-09-17 정상호 #조선시대베스트셀러 #열하일기 #이용후생실학 북학파 실학자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의 배경과 의미, 주요 내용 등을 시리즈로 자세히 살핍니다.	314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2020-07-16 정상호 안녕하십니까, 정상호입니다. 며칠 동안 비가 내리더니 다시 더워지고 있네요. 잘 보내고 계시지요? 오늘은 우리나라 역사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혹시 의견 있으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댓글 남겨주십시요. 고맙습니다.	314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 디지털노마드 시대-칭기즈칸 이야기 2020-12-20 정상호 역사의 변방에서 일어나 세계를 정복한 칭기즈칸 이야기 시리즈 6편입니다. 지난 5편에서 테무진은 길에서 만난 보오르추의 도움으로 도둑맞은 말 8필을 모두 찾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칭기즈칸의 생애를 일관하는 특징 중의 하나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그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켰다는 것입니다. 이때부터 그런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하죠. 17살의 늠름한 청년이 되었고 도둑맞은 말을 되찾으면서 자신감도 붙었던 모양입니다. 인생을 주도적으로 개척하기 시작하죠. 우선 8년 전에 정혼한 옹기라트의 데이 세첸의 딸 버르테를 동생 벨구테이와 함께 찾으러 갑니다. 그런데 장인인 데이 세첸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313

조선 최고의 베스트셀러 열하일기(2), 리얼하게 설명하는 연암 박 2021-10-18 정상호 #조선시대베스트셀러 #열하일기 #이용후생 북학파 실학자 연암 박지원이 말한 이용후생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일까?	311

세계제패를 가능하게 한 5가지 시스템, 칭기즈칸이 정적을 다루는 2021-06-25 정상호 역사의 변방, 척박한 초원에서 일어나 세계를 정복한 칭기즈칸과 몽골제국의 극적인 역사 시리즈(24편)입니다. 칭기즈칸이 도입, 정착시킨 시스템과 문화는 훗날 세계제국 몽골을 떠받친 기둥이 됩니다. 그 내용과 효과를 자세히 살펴봅니다.	311

조선을 직시한다 4, 양반과 상놈 2021-04-25 정상호 아시다시피 조선은 철저한 신분사회였습니다. 양반, 중인, 상민, 천민이라는 견고한 신분제도의 틀 안에서 운영되었죠. 지배계층은 양반-사대부-인데, 넓게 보면 기술직 관리나 지방의 향리 같은 중인까지 포함할 수 있죠. 이들이 나라의 의사결정권자들이었던 것이죠. 그러나 실제 조선이 먹고 사는 물자를 생산, 유통하는 사람들은 상민이었습니다. 농업이나 상업에 종사했으니까요. 결국 이들이 서로 얽혀서 518년 동안, 대한제국 이전까지로 보면 505년 동안 나라의 운명을 좌우했던 것이죠. 그래서 양반과 상민을 아는 것이 결국 조선을 제대로 아는 것이 됩니다. 실제로 그들이 어떻게 먹고 입고..	308

우정과 야망 사이 그리고 성공법칙, 디지털노마드 시대-칭기즈칸 2021-01-09 정상호 척박한 초원에서 일어나 세계를 정복한 칭기즈칸과 몽골제국의 극적인 이야기 시리즈 7편입니다. 케레이트에서 돌아온 테무진은 동생 카사르와 벨구테이를 자무카에게 보내 도움을 청합니다. 자무카는 테무진이 부인을 약탈당했다는 말을 듣고 “테무진 안다의 침대가 비게 되어 가슴이 찢어지고 간이 아프다. 메르키드를 섬멸하고 버르테 카툰(귀족 여성이나 왕후를 뜻하는 몽골말)을 찾아 구해오자.”며, 오논강 상류에서 옹칸군대와 합류하자고 제의하죠. 카사르와 벨구테이가 돌아와 자무카의 말을 테무진에게 전하고, 테무진은 다시 옹칸에게 전합니다. 옹칸은 곧 2만의 군사를 이끌고 출전하죠. 그리고..	307

철도에 숨은 역사, 왜 나라마다 철도 폭이 다를까? 2022-03-27 정상호 #철도레일폭 #유라시아철도 #전세계철도폭 왜 철도폭이 나라마다 다른지 역사적 배경을 알아봅니다.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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